통합 검색

INTERVIEW MORE+

트레저, “새 앨범에 자작곡 많이 수록해”

그룹 트레저의 찬란한 젊음을 담은 화보 공개 미리보기

UpdatedOn October 19, 2022

3 / 10

 

새 타이틀곡 ‘Hello’를 발표한 그룹 트레저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청명한 서울의 가을 하늘 아래 맑게 빛나는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화보다. 트레저의 눈부시게 빛나는 지금과 창창한 젊음에 대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선명한 트레저 멤버들의 모습 사이로 빈티지한 무드의 컷들이 자연스레 배치되어 젊음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 한 화보로, 트레저 멤버들은 셀린느 옴므 2022 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나의 힘, 나의 동료’라는 주제로 트레저 멤버들이 서로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과 함께 작업하며 만들어낸 시너지는 무엇이었는지, 또 서로 인정하는 멤버들의 뛰어난 능력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했다.

또한,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 음악적인 시도들, 고민과 즐거운 순간들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정우는 “이번 앨범에는 자작곡이 많이 수록됐어요. 유닛 곡도 많아요. 장르도 다양합니다. 팬분들이 심심하지 않게 다채로운 스타일을 준비했어요.”라며 부담 없이 즐기길 권했다. 한편, 곡을 만든 아사히는 “힘들 때도 있겠지만 그것도 인생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않고 저희 나름의 페이스를 지켜가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거겠죠. 첫 번째 바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라며 멤버들이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즐기길 소원했다.

그룹 트레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가격대 별 '자토바이' 입문 가이드
  • 2
    UNFAMILIAR SUIT
  • 3
    Thinner
  • 4
    예술과 기술의 경지
  • 5
    문수진, “내가 듣고 부르고 싶은 음악으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

RELATED STORIES

  • INTERVIEW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을 만났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다. 하지만 그는 주먹의 크기보다 주먹을 휘두르는 명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INTERVIEW

    지창욱, 우아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와 글로벌 앰배서더 지창욱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Keep Calm and Carry On

    10CM는 거창한 목표보다 주어진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싶다고 했다.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 INTERVIEW

    Under the Moonlight

    빌딩 불빛만이 거리를 비추는 서울 한복판에서 가수 문수진을 만났다. 그는 재능보다 노력의 힘을 믿었다.

  • INTERVIEW

    이민기, “제 나이에 맞게 역할을 해내는 배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배우 이민기의 <아레나> 5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INTERVIEW

    배우 서은수의 지금

    배우 서은수는 한번 하면 제대로 한다. 건강한 음식을 손수 차려 먹고, 운동도 빠트리지 않으며, 영어 공부도 열심히다. 그녀의 일상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 LIFE

    쿨하지 못해 미안해

    젠지들이 꼰대스러워질 때는 언제일까. 설문조사를 통해 행동 양상을 세 항목으로 분류했다.

  • AGENDA

    4가지 기술

  • LIFE

    탐식가를 위한 책

    똑똑한 먹보가 되기 위하여.

  • LIFE

    듣똑라

    뉴미디어가 언급된 것은 몇 해 전 일이다. 이제 뉴미디어는 기존 미디어와 어깨를 견주는 규모로 성장했다. 시사, 정치, 사회,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뉴미디어 시장을 보며 의문이 솟았다. 밀레니얼 세대가 뉴스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이 뉴미디어를 구독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새로운 세대의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하고 또 달라질까. 뉴미디어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