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배우 우도환,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고,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배우 우도환, 거친 바이커 무드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April 21, 2022

3 / 10

 

배우 우도환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5월호 화보는 거친 바이커 무드로 진행됐다. 전역 후 더 신중해졌으며, 여유가 생겼다는 우도환은 바쁘게 흘러갔던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지금 이런 포즈와 표정이 화보의 주제와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같은 제안도 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도환은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우도환이 맡은 ‘김건우’ 역은 복싱 신인왕전 우승 경력이 있는 유망주 출신이다. “프로 선수다워 보이려 신경을 많이 썼다. 거리에서 달릴 때도 프로 선수처럼 달리고 싶었다. 건우라는 캐릭터의 액션 연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도환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재에 대한 솔직한 감정도 털어놓았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고,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이후 개인적인 고민과 배우로서의 야심도 인터뷰를 통해 마음껏 드러냈다.

우도환의 색다른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예술과 기술의 경지
  • 2
    등산 후 가기 좋은 몸보신 맛집 4
  • 3
    라도, 지창욱 2024 새로운 캠페인 영상 및 화보 공개
  • 4
    An URBAN Explorer With RADO
  • 5
    가자! 촌캉스

RELATED STORIES

  • INTERVIEW

    남자, 서른을 말하다

    남성복 브랜드 올젠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년간 지켜온 오리지널리티와 가치에 대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이 말하는 ‘우리의 서른’에 대한 이야기.

  • INTERVIEW

    송중기가 짊어진 것

    송중기는 배우가 대단한 직업이 아니고 관객의 두 시간을 위한 땔감 정도라고 했다. 한 배우로서,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송중기와 나눈 이야기.

  • INTERVIEW

    해방으로부터

    11년 전 작품 속에서 해방을 외쳤던 이민기는 이제 알고 있다. 해방은 없음을. 그보다 중요한 건 평범하게 제 몫을 해내는 것임을.

  • INTERVIEW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을 만났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다. 하지만 그는 주먹의 크기보다 주먹을 휘두르는 명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INTERVIEW

    지창욱, 우아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와 글로벌 앰배서더 지창욱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LIFE

    포스트 오펜하이머

    화제작 <오펜하이머>의 실제 주인공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평생 업적을 이렇게 요약했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후회했던 걸까? 자신의 업적을 부정한 걸까? 그렇다면 포스트 오펜하이머 시대에 사는 오늘날의 우리는 오펜하이머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오펜하이머와 지금을 주제로 한국의 물리학자, 원자핵공학자, 과학기술사학자에게 질문을 건넸다.

  • LIFE

    세계 최초라는 것

  • LIFE

    LA는 여전히 뜨겁지만

    취재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다뤄야 할까. 대대적인 봉쇄령에도 사람들은 일상을 지속한다. 베란다에서 글을 쓰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저항과 논쟁을 이어가고, TV 쇼에 문자 투표를 한다. 팬데믹 시대에도 라이프스타일은 지속된다. 세계 12개 도시의 기자들이 팬데믹 시대의 삶을 전해왔다. <모노클> <뉴욕타임스>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그넘> 기자들이 전해온 21세기 가장 암울한 순간의 민낯과 희망의 기록이다. 지금 세계는 이렇다.

  • CAR

    명차와 만난 향기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가 포르쉐와 함께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궁극의 럭셔리를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 LIFE

    당신을 설레게 할 새로운 소식 4

    아이폰 12부터 파리 ‘부트 카페’의 서울 진출까지, 기다림의 미학을 일깨워 줄 뉴스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