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레드벨벳 예리 'PSYCHE' 미리보기

레드벨벳 예리의 미스터리하고 로맨틱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UpdatedOn February 20, 2021

3 / 10

 

  • 슬리브리스 니트 원피스·점프수트 모두 버버리 제품.슬리브리스 니트 원피스·점프수트 모두 버버리 제품.
  • 꽃무늬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쇼츠 모두 크리스찬 디올 제품.꽃무늬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쇼츠 모두 크리스찬 디올 제품.
  • 드레스 미우미우 제품.드레스 미우미우 제품.
  • 드레스 미우미우, 스트랩 스틸레토 힐 지안비토 로시 제품.드레스 미우미우, 스트랩 스틸레토 힐 지안비토 로시 제품.

레드벨벳 예리의 미스터리하고 로맨틱한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프시케’(Psyche)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예리는 온 몸에 나비를 얹고, 이파리에 얼굴을 파묻고, 제라늄 화관을 쓰고 석상에 키스하는 등 미스터리하면서도 로맨틱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예리는 현장에서 카메라 앞 수동적인 피사체가 아닌 주연으로서 현장을 한껏 즐기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모든 스탭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리는 “사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해서 오늘 촬영이 무척 즐거웠네요. 아티스틱한 컷들로 제 안의 갈망을 풀어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예리는 “전 늘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려 해요. 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싶어요. 내가 누군지 알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일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단단한 신조를 드러내기도 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민트 컨디션>을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한 예리는 “톡톡 튀는 간호사 역할을 맡았어요. 한파 속에서도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앞으로도 연기는 계속하고 싶어요. 다른 모습이 된 절 보여주는 것 자체가 재미있더라고요. 앞으로 뭐든지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해볼게요! 오늘 화보 컨셉 같은 판타지 장르물은 특히 더 해보고 싶어요”라며 바람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레드벨벳 예리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와 웹사이트(www.smlounge.co.kr/arena)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예지
PHOTOGRAPHY 류경윤
STYLIST 남주희
HAIR 조미연
MAKE-UP 정수연
FLORIST 무드 슬리브리스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송중기가 짊어진 것
  • 2
    괴짜 자동차
  • 3
    Greenery Days
  • 4
    Under the Moonlight
  • 5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RELATED STORIES

  • INTERVIEW

    송중기가 짊어진 것

    송중기는 배우가 대단한 직업이 아니고 관객의 두 시간을 위한 땔감 정도라고 했다. 한 배우로서,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송중기와 나눈 이야기.

  • INTERVIEW

    해방으로부터

    11년 전 작품 속에서 해방을 외쳤던 이민기는 이제 알고 있다. 해방은 없음을. 그보다 중요한 건 평범하게 제 몫을 해내는 것임을.

  • INTERVIEW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을 만났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다. 하지만 그는 주먹의 크기보다 주먹을 휘두르는 명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INTERVIEW

    지창욱, 우아함과 역동적인 모습이 담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와 글로벌 앰배서더 지창욱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Keep Calm and Carry On

    10CM는 거창한 목표보다 주어진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싶다고 했다.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MORE FROM ARENA

  • LIFE

    붉은 황소가 최전방에서 뛰노는 날이 올까?

  • CAR

    자동차의 미래

    자동차 산업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현대자동차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자동차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통해 자동차의 미래를 엿보았다.

  • REPORTS

    Color Montage

    색다른 기능들이 모여 하나의 집합체를 이룬다. 컬러로 분할한 자동차의 특징들.

  • LIFE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한국에서 만나는 미국식 중국의 맛.

  • FASHION

    열 명의 패션 아이콘

    최신 스타일로 업데이트된 열 명의 클래식 아이콘.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