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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현대적인 패션 사물
섬세한 서정과 위용이 전해지는 현대적 패션 사물.
UpdatedOn September 07, 2020
대단히 현대적인 패션 사물
섬세한 서정과 위용이 전해지는 현대적 패션 사물.
UpdatedOn September 07, 2020
FASHION
경이로운 세계
시공을 초월한 스타일의 경이로움을 담은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가 열린다. 까르띠에 현대 작품의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이 전시에 주목하자.
FASHION
An URNAB Explorer With RADO
도시 탐험가 라도와 지창욱, 서울에서의 두 번째 만남.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FASHION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올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 2024’가 열렸다. 거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모아 전하는 2024 시계 트렌드 가설.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LIFE
디오니소스 와인페어 : 퀸 오브 디오니소스
와인과 함께 취하는 호사스러운 가면무도회, 퀸 오브 디오니소스.
LIFE
독자에서 사용자로
독자는 유효한 단어일까. 독자에서 구독자로, 구독자에서 사용자로 콘텐츠를 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변하고 있다. 과거 콘텐츠는 읽을거리나 볼거리였다면, 이제는 내 취향을 대변하는 브랜드이자, 상품이자, 서비스가 됐다. 콘텐츠는 솔루션 역할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앱, SNS, 유튜브도 콘텐츠의 목적은 문제 해결에 있다. 독자가 사용자로 변하는 시대, 잡지와 같은 전통 콘텐츠 매체들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LIFE
48 New Bags
새로운 시즌을 위한 액세서리들이 물밀듯 출시되는 2월, 남녀 불문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단연 다양한 ‘신상 백’일 것이다. 여성 제품 못지않게 남성들을 위한 가방도 더 화려해지고 더 다양해지는 추세다. 지난해부터 주목받았던 젠더리스의 흔적은 이제 가방에서까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한편, 여전히 남자들만을 위한 절제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브랜드들도 있다. 광대한 선택의 폭에 선택장애가 올 것만 같다면 가장 주목할 만한 신상 가방 48가지를 추려본 게이트 폴더를 망설임 없이 활짝 열어볼 것.
INTERVIEW
MOMENT WITH MINO
벌여놓은 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송민호의 한 시간을 빌렸다.
INTERVIEW
시네아스트 김지운
김지운 감독은 지난 23년간 단 한 번도 야망으로 영화를 찍은 적이 없다고 했다. 다만 그때그때 궁금한 걸 작품에 담았을 뿐이다. 그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호기심이라는 사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