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CAR MORE+

우아한 드림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는 AMG 감성으로 빚은 S클래스다.

UpdatedOn September 19, 2019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9/thumb/42830-385212-sample.jpg

 

 

 612 hp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AMG 4.0리터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은 기존보다 27마력 높은 최고출력 612마력과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2 Door 
2 도어 모델만의 우아함이 담겼다.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프런트 휠에서 시작되는 유려한 드로핑 라인, 리어 휠 위의 숄더 라인은 스포티함을 완성한다.

 66 OLED 
테일램프는 OLED를 사용했다. 테일램프 1개에는 33개의 OLED가 들어 있다. 총 66개의 초박막 OLED는 야간 주행 시 주변 조도에 따라 다양한 밝기로 점등한다.

 4 MATIC+ 
사륜구동 기술인 4MATIC+가 적용됐다. 모든 도로와 노면 조건에 따라 동력을 달리 배분하는 가변형 동력 시스템이다. 지능형 제어 시스템이 차량 시스템 구조에 통합되어 후륜과 전륜 구동의 전환이 매끄럽다.

 31.2 cm 
와이드 스크린 콕핏의 길이는 31.2cm다. 고해상도 와이드 디스플레이에는 다양한 정보가 원형의 다이얼 형태로 표시된다. AMG 메뉴도 확대돼 엔진 출력 및 토크, 부스트 압력 등 차량 상태가 표시된다.

 4 Drive  
4개의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MG 다이내믹 셀렉트와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배기음이 다르다.

 3.5 sec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5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64 Ambient Light 
앰비언트 라이트 시스템은 총 64종의 색상을 지원한다. 여기에 첨단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프리-세이프Ⓡ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3 Spoke 
운전대는 패들 시프트가 있는 3-스포크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다. 그립 부분은 천공된 가죽으로 감싸고, 금속으로 제작한 AMG 로고로 장식했다.

 20 sec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오픈 톱 주행이 가능한 소프트톱은 60km/h 이하로 주행 중에도 20초 만에 여닫을 수 있다. 차량 밖에서도 조작 가능하다.

 9G Transmission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AMG에 특화된 주행성과 모터스포츠 수준의 빠른 변속 기능을 갖춰 페달에 기민하게 반응한다.

 243,800,000 won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19년 09월호

MOST POPULAR

  • 1
    Very Big & Small
  • 2
    Greenery Days
  • 3
    UNFAMILIAR SUIT
  • 4
    꽃구경도 식후경
  • 5
    과감함과 귀여움

RELATED STORIES

  • CAR

    괴짜 자동차

    저마다의 이유로 10년 뒤에는 완전히 사라질지도 모를 자동차들을 타봤다. 이 차 한 대쯤은 지금 모습 그대로 남아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 CAR

    뒷자리에서

    럭셔리 세단의 진면목은 역시 뒤에 있다. 직접 뒤에 타보고, 오늘날의 젊은이를 뒤에 태우며 느낀 것.

  • CAR

    5와 E

    5시리즈와 E클래스는 외모도 성격도 다르지만 가격은 비슷하다. 그렇다면 두 차의 어떤 점이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할까? 5시리즈와 E클래스 차주들에게 들어본 독일 차 구매기.

  • CAR

    오늘의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차보다 심심하고 전기차보다는 유지비가 비싼 차. 혹은 내연기관차보다 경제적이고 전기차보다는 운용이 편한 차. 오늘날의 하이브리드는 어떤 모습일까? 네 대의 차로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살폈다.

  • CAR

    혹한기 운전

    겨울에 자동차로 호연지기를 키우는 방법. 지붕 열고 달리기, 전기차로 강원도 가기. 어땠을까. 두 가지 중 뭐가 더 고됐을까.

MORE FROM ARENA

  • INTERVIEW

    VMD 이경미&정은아

    콘텐츠를 다루지 않는 분야가 없다. 조금 과장하자면 그렇다. 콘텐츠는 더 이상 매체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케터들은 반 발 빠른 트렌디한 콘텐츠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목을 끄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걸까. 브랜드, 광고, 공간, 데이터를 다루는 마케터들에게 물었다.

  • LIFE

    맛은 거들 뿐, 감성 케이크 숍 3

    유니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요즘 감성 케이크.

  • FASHION

    HAPPY TOGETHER

    초콜릿과 아몬드처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커플 디자이너들.

  • FASHION

    TUX NIGHT OUT

    턱시도를 한껏 차려입고 네온사인 가득한 밤거리를 거닐다.

  • LIFE

    올라운더 주헌의 플레이리스트

    데뷔 9년 차, 쉴 틈 없이 달려온 몬스타엑스 주헌이 군입대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본인과 팀 그리고 팬덤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쏟아부었던 그의 대표곡을 무한 재생하며 2025년 1월이 오기를 기다려야 할 때!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