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HINE

시계 너머로 찬연하게 빛나는 여름의 태양.

UpdatedOn June 20, 2019

/upload/arena/article/201906/thumb/42117-370823-sample.jpg

 CARTIER 

까르띠에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델. 로마 숫자 형태로 깎아낸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브리지는 그 자체로 인덱스 역할을 한다.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니켈 실버를 사용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산토스 뒤몽 스켈레톤 가격미정 까르띠에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6/thumb/42117-370822-sample.jpg

 PIAGET 

2012년 발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켈레톤 워치’라는 기록을 세운 시계. 38mm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로 만들었으며, 울트라-신 무브먼트 1200S를 사용해 전체 두께도 겨우 5.34mm에 불과하다.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울트라-신 38mm 7천3백만원 피아제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6/thumb/42117-370825-sample.jpg

 ROGER DUBUIS 

플라잉 투르비용과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결합해 기술력을 한껏 뽐냈다. Rd505SQ 칼리버는 최대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고, 투르비용은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정밀하게 보정한다. 엑스칼리버 42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용 2억원대 로저 드뷔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6/thumb/42117-370826-sample.jpg

 RICHARD MILLE 

리차드 밀의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드러내는 시계. 가로 38mm, 세로 49.8mm의 직사각형 케이스는 견고하고 가벼운 티타늄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탑재한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 RMAS7은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RM 016 1억원대 리차드 밀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6/thumb/42117-370827-sample.jpg

 HAMILTON 

먼저 눈길을 끄는 건 가로 55mm, 세로 44mm 사이즈의 타원형 스틸 케이스. 게다가 내부 케이스를 회전시켜 앞과 뒤, 두 개의 다이얼을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제작했다. 8백8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페이스 투 페이스 7백77만원 해밀턴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6/thumb/42117-370822-sample.jpg

 BLANCPAIN 

스켈레톤 워치의 정교함을 극대화한 모델. 매끈하게 챔퍼링한 브리지 위에 페이턴트 문양을 새겨 화려함을 강조했다.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1333SQ는 3단 배럴 구조로 8일의 긴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빌레레 스켈레톤 8-데이즈 8천만원대 블랑팡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06월호

MOST POPULAR

  • 1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중기
  • 2
    Thinner
  • 3
    BEFORE SUNSET
  • 4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 5
    아름다운 전시는 어디에나 있다

RELATED STORIES

  • FASHION

    경이로운 세계

    시공을 초월한 스타일의 경이로움을 담은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가 열린다. 까르띠에 현대 작품의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이 전시에 주목하자.

  • FASHION

    An URNAB Explorer With RADO

    도시 탐험가 라도와 지창욱, 서울에서의 두 번째 만남.

  • FASHION

    예술과 기술의 경지

    루이 비통은 지난 3월, 호화로운 태국 푸껫을 배경으로 새로운 하이 워치 &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메종의 놀라운 공예 기술,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깃든 혁신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면밀한 기록.

  • FASHION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올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계 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 2024’가 열렸다. 거기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모아 전하는 2024 시계 트렌드 가설.

  • FASHION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면도를 일상의 작은 즐거움으로 만들어 줄 수동 면도기.

MORE FROM ARENA

  • FASHION

    미리 보는 오펜하이머의 시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펜하이머>에 등장한 빈티지 해밀턴 타임피스 6

  • FASHION

    크리스토퍼 놀런의 시계들

    시간을 탐미하는 감독답게 유독 크리스토퍼 놀런의 영화에는 많은 시계가 등장한다. 최근 개봉한 <테넷> 역시 마찬가지. <테넷>을 비롯해 놀런의 영화 속 주인공들은 또 어떤 시계를 찼는지 알아봤다.

  • FASHION

    TROPICAL VIBE

    유쾌하고 이국적인 여름의 상징들.

  • INTERVIEW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주역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주역이자 신예 배우 박세완, 신현승, 한현민을 만나 이 시트콤이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 작품은 제목과 별개로 삶은 다분히 살 만하다고, 내일은 여전히 희망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라 했다.

  • FASHION

    A QUIET AFTERNOON

    익숙하고 차분한 오후, 나지막한 미디엄 템포의 로로피아나.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