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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into Nature
이번 시즌 패딩 아우터로 무장한 채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UpdatedOn November 29, 2017
Walk into Nature
이번 시즌 패딩 아우터로 무장한 채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UpdatedOn November 29, 2017
FASHION
THE ELEGANT LIFE with WORK and FAMILY
유명세란 인사말 한마디, 눈짓 하나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이영애가 그런 사람이다. “이영애입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면 모두가 아는 삶. 출처 불명 인플루언서가 넘쳐날수록 진짜 유명인의 광채는 은은하게 강해지고, 이영애는 언젠가부터 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지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런 이영애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만났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신화적이었고 촬영 끝 인터뷰 현장에서는 인간적이었다. 이영애가 전하는 자신의 일과 삶.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FASHION
아들이 고른 스마트한 시계 3
이제 손목에도 카네이션 달아 드려야겠어요.
INTERVIEW
도전하는 작가, 육준서
본능적인 색감, 과감한 붓질. 육준서는 주저하지 않는다.
REPORTS
사진첩 - 박준우
휴대폰 사진첩에는 한 사람의 생활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 여기 6명의 유명인들이 <아레나>를 위해 자신들의 소박한 사진첩을 공개했다. 가식과 긴장을 걷어내니 그들의 또 다른 면모가 드러났다.
REPORTS
편집장이 편집장에게 묻다
지금 매거진 업계는 폭풍 전야다. 디지털을 중심으로 가벼운 스낵 컬처 콘텐츠가 넘쳐나는 환경에 맞서 깊이 있고 감도 높은 콘텐츠의 미래는 어떤 것일지, 암중모색이 물밑에서 치열하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고민 중인 편집장의 입장에서, <아레나>와 <그라치아>라는 놀라운 매거진을 창간하고 성공시킨 뒤 업계를 떠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안성현 (전) 편집장에게 물었다. 가감 없이.
REPORTS
배우는 김용지
김용지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첫 드라마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거쳐 이제 막 배우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의 목표는 ‘심플하게 살기’. 김용지는 연기를, 우리는 김용지를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