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DESIGN MORE+

New Face

SIHH 2017에서 공개된 시계와 신인 모델을 한자리에 모았다. 그들의 얼굴에서 판도를 바꿀 새로운 시대가 보인다.

UpdatedOn September 07, 2017


김찬일

소속사 SHS 모델 | 생년월일 1994년 11월 5일 | 187cm | 출사표 15세부터 꿈꿔온 모델이 마침내 현실로 이뤄졌다. 조급하게 성과를 내기보다 이 순간을 감사해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겠다.

PANERAI

이름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3 데이즈 오토매틱 브론조 | 다이얼 사이즈 47mm | 케이스 소재 브러시드 브론즈 | 가격 미정 | 특징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시계다. 브론즈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을 최초로 결합한 시계. 구리와 순수 주석을 배합한 특수 합금으로 바닷물에도 쉽게 부식되지 않는다. 아쉽게도 이미 품절이다.



박승지

소속사 에이전시 가르텐 | 생년월일 1993년 8월 28일 | 186cm | 출사표 인성은 기본,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이 되겠다. 일단 요즘 몰두하고 있는 춤을 열심히 배워 몸치를 탈출하는 게 목표다.
비즈 자수를 새긴 재킷·체크 패턴 팬츠·허리춤에 단 체인 장식 모두 가격미정 발렌티노 제품.

JAEGER-LECOULTRE

이름 마스터 컴프레서 크로노그래프 세라믹 | 사이즈 46mm | 소재 세라믹 | 가격 2천만원대 | 특징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물론 낮과 밤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그레이 핸즈로 표시한 세컨드 타임존 기능, 5시 방향의 날짜창까지, 여행과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선이 아닌 최고의 선택이 될 것.



주노

소속사 에스팀 | 생년월일 1993년 1월 18일 | 187cm | 출사표 모델이라는 특별한 직업을 즐기면서 하겠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창의적인 작업도 진행해보고 싶다.
데님 팬츠 22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제품.

CARTIER

이름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엑스트라 플랫 워치 | 두께 6.6mm | 케이스 소재 화이트 골드 | 가격 미정 | 특징 전작에 비해 40%나 얇아졌다. 덕분에 시계와 손목이 마치 하나인 듯 서로 완벽하게 밀착한다. 시계엔 각각 고유 번호가 적혀 있는데, 1부터 200까지만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다.



박민규

소속사 H 모델스 | 생년월일 1997년 10월 13일 |189cm | 출사표 런웨이와 잡지 화보를 섭렵하겠다. 후에는 방송까지 접수하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박시 셔츠 ·와이드 팬츠 모두 가격미정 YCH, 1990년대 풍 운동화 가격미정 발렌시아가 제품.

PIAGET

이름 알티플라노 60주년 컬렉션 | 다이얼 사이즈 43mm | 케이스 소재 화이트 골드 | 가격 미정 | 특징 알티플라노 60주년을 기념해 기존 모델에 블루 컬러를 입혔다. 바 타입의 화이트 골드 아플리케 인덱스와 십자 형태로 빛을 반사하는 블루 다이얼을 보면 그 우아함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안태웅

소속사 초이 엔터테인먼트 | 생년월일 1994년 12월 26일 | 185cm | 출사표 최근 종교를 갖게 됐다. 모든 일에 할 수 있는 한 후회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나머지는 신의 뜻에 맡기겠다.

ULYSSE NARDIN

이름 다이버 크로노그래프 | 다이얼 사이즈 44mm | 케이스 소재 스틸 | 가격 1천5백만원대 | 특징 요동치는 바다 같은 다이얼 패턴과 베젤의 물결 그리고 곳곳에 사용한 스틸 소재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고성능 크로노그래프까지 장착해 가히 다이버 워치의 선구자라 할 만하다.



MONTBLANC

이름 타임워커 오토매틱 데이트 | 다이얼 사이즈 43mm | 케이스 소재 스틸 | 가격 5백33만원 | 특징 카레이싱을 접목한 짜임새 있는 디자인이 압권이다. 다이얼은 빈티지 자동차의 대시보드, 러버 스트랩의 홀은 레이싱용 가죽 장갑에서 영감받았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데다 몽블랑이라는 타이틀까지. 5백만원대라고 하기에는 과분한 시계다.

공도유

소속사 에스팀 | 생년월일 1994년 1월 20일 | 183cm | 출사표 음악을 감상할 때 느낀 감정을 다양한 포즈로 표현하려고 한다.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모델이 되겠다.
와이드 실루엣의 카고 팬츠 56만원 준 지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이수강
MODEL 김찬일, 박승지, 주노, 박민규, 안태웅, 공도유
HAIR&MAKE-UP 이소연

2017년 09월호

MOST POPULAR

  • 1
    Greenery Days
  • 2
    모유 수유와 럭셔리
  • 3
    문수진, “내가 듣고 부르고 싶은 음악으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
  • 4
    NEO GENDER
  • 5
    꽃구경도 식후경

RELATED STORIES

  • CAR

    아방가르드 정신

    DS 7 크로스백에는 예술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파리지앵의 건강한 영혼이 깃들어 있다.

  • CAR

    MYSTERIOUS SCENE

    겨울 새벽 으슥한 곳에서 마주한 자동차 넷.

  • INTERVIEW

    뮤지션 더 콰이엇

    대한민국 힙합 신에서 더 콰이엇이 차지하는 존재감은 남다르다.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리더십으로 일리네어와 앰비션 뮤직을 이끌고 있다. 늘 혁신적인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더 콰이엇이 2018 에이어워즈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자다.

  • FASHION

    WHAT’S NEW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새 옷들.

  • REPORTS

    뒷모습의 갈리아노

    2018 F/W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첫 번째 남성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치른 존 갈리아노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가 보낸 포트레이트는 단 한 장. 유달리 무덤덤한 뒷모습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MORE FROM ARENA

  • LIFE

    나의 여름 음악

    음악인 16명에게 ‘여름 음악 추천 리스트’를 받았다. 취향도 사연도 제각각이지만, 확실히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들이다.

  • INTERVIEW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종혁, “잊지 못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 주종혁, “차기작을 통해 권모술수에 달하는 별명을 얻는 것”이라는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 LIFE

    축복이거나 아니거나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크리스마스라고 다를 것 없다. 에디터들이 축복의 밤에 잃은 것과 얻은 것을 고백한다. 담담한 어조로 솔직하게.

  • FASHION

    C.P. COMPANY X PATTA COLLABORATION

    C.P. Company 50주년 컬렉션으로 세 번째 챕터 공개.

  • FASHION

    일출의 시간

    황금빛으로 물드는 일출의 시간.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