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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장바구니에 담아야 할 캐주얼하거나 스포티한 아이템.

UpdatedOn April 03, 2017

Casual

① 싱글 재킷 69만원·미색 바지 37만원 모두 일레븐티 제품.

① 싱글 재킷 69만원·미색 바지 37만원 모두 일레븐티 제품.

① 싱글 재킷 69만원·미색 바지 37만원 모두 일레븐티 제품.

② 15만8천원 포터 제품.

② 15만8천원 포터 제품.

② 15만8천원 포터 제품.

  • 1 재킷과 바지가 한 벌로 이루어진 캐주얼 수트처럼 보이지만 사실 단벌 아이템의 조합이다. 팔꿈치 부분에 스웨이드 패치를 더한 싱글 재킷은 안감을 생략하고 네프사 면과 리넨을 혼방했다. 실루엣이 넉넉한 같은 색상의 바지를 매치하는 것만으로 꽤 포멀한 분위기가 난다.

  • 2 포터의 대표적인 탱커 시리즈 중 다큐먼트 케이스는 꼭 필요한 수납공간만을 갖췄다.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태블릿 PC나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에도 가뿐하다.

③ (왼쪽부터) 라운드 칼라 셔츠 15만7천원 맨온더분, 리넨 소재 버튼다운 셔츠 가격미정 브로이어 제품.

③ (왼쪽부터) 라운드 칼라 셔츠 15만7천원 맨온더분, 리넨 소재 버튼다운 셔츠 가격미정 브로이어 제품.

③ (왼쪽부터) 라운드 칼라 셔츠 15만7천원 맨온더분, 리넨 소재 버튼다운 셔츠 가격미정 브로이어 제품.

④ 35만9천원 스펙터스슈코 by 유니페어 제품.

④ 35만9천원 스펙터스슈코 by 유니페어 제품.

④ 35만9천원 스펙터스슈코 by 유니페어 제품.

  • 3 산뜻한 색감의 깅엄 체크 셔츠는 단정한 듯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칼라 모양을 신경 써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잘 차려입은 매무새를 완성할 수 있다.

  • 4 면보다 10배 이상 질긴 코듀라 소재를 갑피로 사용했다. 군장 물품 소재로 활용한 원단인 만큼 내구성은 물론 햇빛에 의한 변색이나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 디테일이랄 것 없는 담담한 디자인이 더욱 비범해 보인다.

⑤ (위부터) 스틸 케이스 시계 18만5천원, 날짜창과 초, 분 단위 타이머를 더한 시계 26만5천원 모두 까르벵  제품.

⑤ (위부터) 스틸 케이스 시계 18만5천원, 날짜창과 초, 분 단위 타이머를 더한 시계 26만5천원 모두 까르벵 제품.

⑤ (위부터) 스틸 케이스 시계 18만5천원, 날짜창과 초, 분 단위 타이머를 더한 시계 26만5천원 모두 까르벵 제품.

⑥ (위부터) 짙은 녹색 장지갑 가격미정 스마이슨, 패치워크로 패턴을 만든 반지갑 39만원 코치 제품

⑥ (위부터) 짙은 녹색 장지갑 가격미정 스마이슨, 패치워크로 패턴을 만든 반지갑 39만원 코치 제품

⑥ (위부터) 짙은 녹색 장지갑 가격미정 스마이슨, 패치워크로 패턴을 만든 반지갑 39만원 코치 제품

  • 5 손목 위에는 담백한 디자인의 둥근 가죽 시계를 얹는다. 큼직한 케이스 안에는 브랜드 로고와 바 인덱스만을 담았고, 생활 방수쯤은 무리 없다.

  • 6 팬톤이 그리너리 컬러를 2017년의 색상으로 선정한 후 봄과 여름을 대표하는 색들의 채도가 더욱 다양해졌다. 한층 풍요로워진 색감을 시도하는 손쉽고 실용적인 방법은 지갑을 바꾸는 것.

⑦ 1백48만원 맥케이지 제품.

⑦ 1백48만원 맥케이지 제품.

⑦ 1백48만원 맥케이지 제품.

⑧ 25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제품.

⑧ 25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제품.

⑧ 25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제품.

  • 7 선 굵은 가죽 라이더 재킷처럼 진하고 묵직한 멋은 덜하지만 간결한 디자인의 가죽 블루종만큼 환절기에 요긴한 아이템은 없다.

  • 8 인디고색 데님 팬츠 곳곳에 빈티지한 워싱 처리를 하고 투박한 디테일을 더했다. 밑위길이가 여유롭고 신축성이 좋아 입으면 곧 해묵은 데님 팬츠들은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거다.

⑨ (왼쪽부터) 콜로니아 클럽 애프터 쉐이브 로션 100mL 9만8천원 아쿠아 디 파르마, 크렘 포고노토미엔 75g 4만9천원 불리 1803 제품.

⑨ (왼쪽부터) 콜로니아 클럽 애프터 쉐이브 로션 100mL 9만8천원 아쿠아 디 파르마, 크렘 포고노토미엔 75g 4만9천원 불리 1803 제품.

⑨ (왼쪽부터) 콜로니아 클럽 애프터 쉐이브 로션 100mL 9만8천원 아쿠아 디 파르마, 크렘 포고노토미엔 75g 4만9천원 불리 1803 제품.

⑩ (왼쪽부터) 줄무늬 케이블 니트 32만8천원 클럽 모나코, 리넨 혼방 스웨터 1백37만원 브루넬로 쿠치넬리 제품.

⑩ (왼쪽부터) 줄무늬 케이블 니트 32만8천원 클럽 모나코, 리넨 혼방 스웨터 1백37만원 브루넬로 쿠치넬리 제품.

⑩ (왼쪽부터) 줄무늬 케이블 니트 32만8천원 클럽 모나코, 리넨 혼방 스웨터 1백37만원 브루넬로 쿠치넬리 제품.

  • 9 미세 먼지와 건조해진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는 면도할 때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아몬드 오일을 함유한 부드러운 질감의 셰이빙 크림은 면도 후에도 적당히 유분감이 남아 촉촉하다. 투명한 제형으로 가볍게 스며드는 애프터 셰이브 로션은 시트러스 향취가 은은하게 남는다.

  • 10 이것저것 껴입지 않아도 된다는 것 역시 봄이 설레는 이유 중 하나다. 흰색 티셔츠와 함께 입을 도톰하고 성글게 짠 니트 스웨터를 눈여겨볼 것.

⑪ 각각 15만8천원 모두 YMC 제품.

⑪ 각각 15만8천원 모두 YMC 제품.

⑪ 각각 15만8천원 모두 YMC 제품.

⑫ (위부터) 블랑쉬·플라워 헤드·집시 워터 각각 7.5mL 9만2천원 모두 바이레도 제품.

⑫ (위부터) 블랑쉬·플라워 헤드·집시 워터 각각 7.5mL 9만2천원 모두 바이레도 제품.

⑫ (위부터) 블랑쉬·플라워 헤드·집시 워터 각각 7.5mL 9만2천원 모두 바이레도 제품.

  • 11 눈이 살짝 비치는 옅은 색상의 렌즈와 렌즈보다 투명도가 높은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조화는 봄 햇살을 막아주기에 딱 적당하다.

  • 12 수시로 사용하는 롤온 타입 향수는 오일을 농축한 제품으로 향취가 복잡하지 않고 깨끗한 것으로 고른다.

Sports

① (왼쪽부터) 불투명한 나일론 윈드브레이커 13만5천원 언더아머, 민트색 윈드 재킷 10만9천원 아디다스 퍼포먼스 제품.

① (왼쪽부터) 불투명한 나일론 윈드브레이커 13만5천원 언더아머, 민트색 윈드 재킷 10만9천원 아디다스 퍼포먼스 제품.

① (왼쪽부터) 불투명한 나일론 윈드브레이커 13만5천원 언더아머, 민트색 윈드 재킷 10만9천원 아디다스 퍼포먼스 제품.

② (위부터) 뒤축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러닝화 8만9천원 뉴발란스, 재귀반사 스티치를 더한 러닝화 13만9천원 아식스, 루나 마지스타 II FC 26만9천원 나이키 제품.

② (위부터) 뒤축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러닝화 8만9천원 뉴발란스, 재귀반사 스티치를 더한 러닝화 13만9천원 아식스, 루나 마지스타 II FC 26만9천원 나이키 제품.

② (위부터) 뒤축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러닝화 8만9천원 뉴발란스, 재귀반사 스티치를 더한 러닝화 13만9천원 아식스, 루나 마지스타 II FC 26만9천원 나이키 제품.

  • 1 잘 고른 윈드 재킷은 스타일을 불문하고 한여름 전까지 거뜬하다. 운동 후 체온 조절에도 용이한 데다 바스락거리는 기분 좋은 촉감까지.

  • 2 니트 소재 운동화는 경량성을 강조하는 러닝화에 특히 적합하다. 한창 주가가 오른 니트 러닝화는 독자적인 카테고리로 나눠도 될 만큼 브랜드별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한다. 그중 눈에 띄는 3개의 러닝화.

③ 모두 가격미정 핏비트 제품.

③ 모두 가격미정 핏비트 제품.

③ 모두 가격미정 핏비트 제품.

④ 29만9천원 보스 제품.

④ 29만9천원 보스 제품.

④ 29만9천원 보스 제품.

  • 3 핏비트의 신제품 알타 HR은 잘 때도 떼어놓으면 안 된다. 예민한 사람에게도 무리 없을 만큼 슬림한 디자인에 수면 패턴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해 수면의 질까지 체크해주니까.

  • 4 왼쪽 이어버드에 장착된 센서가 정확한 감도로 귀에서 맥박을 감지한다. 전용 앱을 통해 심장 박동 수를 확인하고, 이어폰의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⑤ 12만9천원 질 스튜어트 스포츠 제품.

⑤ 12만9천원 질 스튜어트 스포츠 제품.

⑤ 12만9천원 질 스튜어트 스포츠 제품.

⑥ 8만3천5백원 룰루레몬 제품.

⑥ 8만3천5백원 룰루레몬 제품.

⑥ 8만3천5백원 룰루레몬 제품.

  • 5 질 스튜어트가 스포츠 라인을 론칭했다. 여행용으로도 탁월한 더플백은 메시와 네오프렌 소재로 이루어져 넉넉한 수납공간과 용량을 갖췄음에도 가벼운 것이 특징.

  • 6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실버센트 섬유 기술을 초경량 원단에 적용해 땀 냄새의 원인부터 해결했다.

⑦ (왼쪽부터) 올인원 트리트먼트 젤 75mL 3만8천원대·클렌징 젤 150mL 2만8천원대 모두 랩 시리즈 제품.

⑦ (왼쪽부터) 올인원 트리트먼트 젤 75mL 3만8천원대·클렌징 젤 150mL 2만8천원대 모두 랩 시리즈 제품.

⑦ (왼쪽부터) 올인원 트리트먼트 젤 75mL 3만8천원대·클렌징 젤 150mL 2만8천원대 모두 랩 시리즈 제품.

⑧ (왼쪽부터) 조거 팬츠 9만9천원 뉴발란스, 그러데이션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 셔츠 13만8천원 라코스테 스포츠 제품.

⑧ (왼쪽부터) 조거 팬츠 9만9천원 뉴발란스, 그러데이션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 셔츠 13만8천원 라코스테 스포츠 제품.

⑧ (왼쪽부터) 조거 팬츠 9만9천원 뉴발란스, 그러데이션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 셔츠 13만8천원 라코스테 스포츠 제품.

  • 7 운동 후에는 신속한 스킨케어가 필요할 터. 보기에도 청량한 파란색 패키지의 젤 타입 트리트먼트는 유분 흡수 파우더를 함유했으며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가 있다. 거품이 쫀쫀하고 밀도 높은 클렌징 젤은 촉촉함을 유지해 균형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왼쪽부터) 올인원 트리트먼트 젤 75mL 3만8천원대·클렌징 젤 150mL 2만8천원대 모두 랩 시리즈 제품.

  • 8 지난 유행으로 옷장 속에 회색 트레이닝 세트만 걸려 있다면 좀 더 스포티한 무드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눈을 돌려본다. (왼쪽부터) 조거 팬츠 9만9천원 뉴발란스, 그러데이션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 셔츠 13만8천원 라코스테 스포츠 제품.

⑨ 13만8천원 룰루레몬 제품.

⑨ 13만8천원 룰루레몬 제품.

⑨ 13만8천원 룰루레몬 제품.

⑩ 7만9천원 아디다스 퍼포먼스 제품.

⑩ 7만9천원 아디다스 퍼포먼스 제품.

⑩ 7만9천원 아디다스 퍼포먼스 제품.

  • 9 이음매를 최소화한 심리스 공법으로 만든 집업 셔츠는 단독으로 활용해도, 스웨트 셔츠의 이너로도 좋은 선택이다.

  • 10 엉덩이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압력을 가해 달릴 때 흔들리는 근육을 잡아주고 동작의 가동성을 높인다. 옆면에는 지퍼 처리한 방수 포켓을 갖췄다.

⑪ (위부터) 17만원·17만원·15만원 모두 슬라스틱 제품.

⑪ (위부터) 17만원·17만원·15만원 모두 슬라스틱 제품.

⑪ (위부터) 17만원·17만원·15만원 모두 슬라스틱 제품.

⑫ 줄무늬 손목보호대 9천원·회색 손목보호대 8천5백원·헤어밴드 7천원 모두 휠라 제품.

⑫ 줄무늬 손목보호대 9천원·회색 손목보호대 8천5백원·헤어밴드 7천원 모두 휠라 제품.

⑫ 줄무늬 손목보호대 9천원·회색 손목보호대 8천5백원·헤어밴드 7천원 모두 휠라 제품.

  • 11 ‘입는 선글라스’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슬라스틱 선글라스는 착용 방식부터 남다르다. 브리지의 자석 연결 장치로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쓰거나 목에 거는 식. 길이 조절이 되는 선글라스 다리가 유연한 밴드로 이어져 격렬한 활동에도 얼굴에 안정적으로 감긴다. (위부터) 17만원·17만원·15만원 모두 슬라스틱 제품.

  • 12 운동 후 흘린 땀은 상쾌하지만 흘러내리는 땀에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촉감 좋은 헤어밴드와 손목보호대를 활용한다. 스포츠 타월을 찾을 필요도 없는 데다 스타일도 한결 귀여워진다. 줄무늬 손목보호대 9천원·회색 손목보호대 8천5백원·헤어밴드 7천원 모두 휠라 제품.

⑬ 100mL 3만9천원 아베다 제품.

⑬ 100mL 3만9천원 아베다 제품.

⑬ 100mL 3만9천원 아베다 제품.

13 가벼운 샤워를 할 때마다 컨디셔너 단계까지 거치는 건 좀 번거롭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호호바 오일과 해바라기 오일 블렌드를 함유한 드라이 컨디셔너는 간편한 방법으로 햇빛에 지친 모발에 생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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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GUEST EDITOR 이상
PHOTOGRAPHY 이수강

2017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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