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by Jung Jaehwan Styling by Koo Jungran Fashion Assistant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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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color
봄이라는 타임캡슐을 타고 지상에 안착한 오색찬란한 액세서리. 색이 무르익은 9개의 생명체들이 파주 출판단지의 겨울을 떨쳐내다.<br><Br>[2007년 2월호]
UpdatedOn January 20, 2007
Photography by Jung Jaehwan Styling by Koo Jungran Fashion Assistant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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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FASHION
Digawel / Kohei Nishimura
FASHION
이런 스니커즈 또 없습니다
활력 넘치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빛내는 디올 맨 B9S 스니커즈를 만나보자.
CAR
전천후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에 올라타 계곡물에 뛰어들고 진흙탕을 뒹굴었다. 디펜더는 ‘이게 되나?’ 싶을 때 ‘더 해도 돼’ 하는 차였다.
REPORTS
Side of the Street
북촌 좁은 골목을 휘젓고 다닌 다섯 자동차.
INTERVIEW
김옥은 옻칠을 벗긴다
‘옻칠’과 ‘벗긴다’는 말은 연결될 수 없었다. 정통 옻칠이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칠하며 완벽한 미감을 만들어내는 일이었으니까. 그러나 김옥은 ‘벗겨내며 칠하는’ 옻칠로 자신만의 아트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