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두 번째

가격, 디자인, 품질,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서울 디자이너의 세컨드 브랜드 4.

UpdatedOn August 04, 2016

소매 부분의 로고가 돋보이는 검은색 티셔츠 4만9천원.

소매 부분의 로고가 돋보이는 검은색 티셔츠 4만9천원.

소매 부분의 로고가 돋보이는 검은색 티셔츠 4만9천원.

밴딩 검은색 쇼츠 8만4천원 모두 디바이디그낙 제품.

밴딩 검은색 쇼츠 8만4천원 모두 디바이디그낙 제품.

밴딩 검은색 쇼츠 8만4천원 모두 디바이디그낙 제품.

1 디바이디그낙

강동준은 디그낙과 디바이디 다음으로 ‘요즘 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젊은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디바이디그낙을 만들었다. 누가 강동준의 것 아니랄까봐 중요한 색은 역시 블랙이다.

오버사이즈 옷들은 강동준이 만든 여러 옷과 조화로운 건 당연하고, 하나만 더해도 존재감이 다분하다. 큼지막한 레터링과 애슬레저 분위기, 그리고 불현듯 느껴지는 스트리트 감성은 요즘 세대의 요구를 꽤 반영한 듯 싶다.

홈페이지
http://www.dgnak.kr/

온라인몰 무신사 스토어, 룩티크닷컴, 지트리트 등에서 판매. 

루스한 회색 티셔츠 6만5천원.

루스한 회색 티셔츠 6만5천원.

루스한 회색 티셔츠 6만5천원.

밴딩 스타일의 데님 색상 팬츠 7만9천원 모두 옴펨 제품.

밴딩 스타일의 데님 색상 팬츠 7만9천원 모두 옴펨 제품.

밴딩 스타일의 데님 색상 팬츠 7만9천원 모두 옴펨 제품.

2 옴펨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아도 빛나는 것들이 있다. 홍승완의 옴펨이 딱 그렇다. 스위트 리벤지, 로리엣 등을 전개하며 드러난 홍승완식 미학은 옴펨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평범한 색감을 사용한 것 같지만 결국 홍승완답고 그래서 자꾸만 눈과 손이 간다.

매 시즌이 기다려지는, 확실히 매일 입고 싶은 옷이다. 그리고 여기저기 숨어 있는 홍승완만의 디테일을 찾아내는 것도 입는 사람만의 재미일 듯.

홈페이지 http://www.homfem.co.kr/

온라인몰 공식 홈페이지, 위즈위드, 29CM 등에서 판매.
 

귀여운 맥주병 패치가 돋보이는 티셔츠 4만5천원.

귀여운 맥주병 패치가 돋보이는 티셔츠 4만5천원.

귀여운 맥주병 패치가 돋보이는 티셔츠 4만5천원.

라인이 돋보이는 스웨트 팬츠 8만2천원 모두 에이치블레이드 제품.

라인이 돋보이는 스웨트 팬츠 8만2천원 모두 에이치블레이드 제품.

라인이 돋보이는 스웨트 팬츠 8만2천원 모두 에이치블레이드 제품.

3 에이치블레이드

한상혁의 에이치블레이드는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분명 줄무늬와 기본적이고 단정한 셔츠는 익숙한 듯하지만 알파벳을 뒤집어놓은 레터링이라든지, 독특한 밑단 처리, 종종 쓰는 색들은 문득 낯선 느낌을 전한다.

물론 여기서 그치는 건 아니다. 컬렉션 레이블인 에이치에스에이치의 우아함도 곳곳에 살아 있다. 한마디 더하자면 이 브랜드, 어딜봐도 동시대적이고 생동감이 넘친다.

홈페이지 http://www.heich.kr/

온라인몰 공식 홈페이지, 힙합퍼스토어, 쇼프스토어 등에서 판매.
 

레터링이 돋보이는 회색 후드 7만3천원

레터링이 돋보이는 회색 후드 7만3천원

레터링이 돋보이는 회색 후드 7만3천원

회색 조거 밴딩 팬츠 6만8천원 모두 문수권세컨 제품.

회색 조거 밴딩 팬츠 6만8천원 모두 문수권세컨 제품.

회색 조거 밴딩 팬츠 6만8천원 모두 문수권세컨 제품.

4 문수권세컨

문수권세컨은 2016 S/S부터 전개된 문수권의 세컨드 브랜드다. 다른 디자이너들에 비해 조금 늦게 시작을 알렸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다렸는지, 반응이 장난이 아니다. 문수권 브랜드의 콘셉트를 함께 나눠서일까, 문수권세컨엔 문수권 특유의 흔적이 짙게 남아 있다.

위트와 디테일은 마치 애교처럼 담았고.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덕에 발랄함도 느껴진다. 그 모습은 마치 아빠를 똑 닮은 아들을 보고 있는 것 같달까.

홈페이지 http://www.munsookwon.com/

온라인몰 무신사 스토어, W컨셉, 룩티크닷컴 등에서 판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이준열
GUEST EDITOR 최아름

2016년 07월호

MOST POPULAR

  • 1
    새로 오픈했습니다
  • 2
    이 자리를 빌어 '싱어게인' 작가님들께 사과드립니다
  • 3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중기
  • 4
    모유 수유와 럭셔리
  • 5
    RE-NEW SNEANKERS

RELATED STORIES

  • ARTICLE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 ARTICLE

    김종현, ”솔로 앨범 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내”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 ARTICLE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 ARTICLE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 ARTICLE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MORE FROM ARENA

  • FASHION

    Buy Now

    사는 것에 대한 망설임 혹은 후회가 반복된다면 <아레나>가 선별한 ‘쇼핑 리스트 12’가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줄 거다.

  • AGENDA

    이달의 걸작

    신년 벽두를 울릴 걸출한 소리를 담은 앨범 여섯 장을 모았다.

  • REPORTS

    진희야, 밥 먹자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에 출연하며 먹방계의 새로운 요정으로 변신한 백진희를 점심 굶고 만났다. 우리는 밥 잘 먹는 요령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

  • AGENDA

    책상과 함께

    식사량을 늘리지 않아도 배가 나오고,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몸 여기저기가 쑤신다. 책상 때문에 건강이 나빠진 당신, 건강을 위해 책상과 친해지자.

  • VIDEO

    [A-tv] A-awards x jang sung kyu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