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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의 속내

헐렁한 남자 티셔츠를 걸친 다섯 여자들의 의중.

UpdatedOn August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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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랑

23세, 학생
헐렁한 티셔츠 안으로 얇고 긴 몸이 유려한 곡선을 이룬다. 그녀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모델 지망생이다.
 

 

임수정

22세, 학생이자 아메리칸 어패럴 스태프
숫저운 그녀에게 편안한 친구와의 시간을 상상하라고 하니 무궁한 매력으로 모두를 현혹시켰다. 모두의 여자친구 같은 얼굴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이한슬

22세, 학생
작은 얼굴에 섬세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그녀가 커다란 티셔츠를 입고 힘을 풀었다. 순간 여름의 여자가 되었다.
 

 

백예진 MLMA

28세, 아티스트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이 몹시도 타당하게 그림과 음악을 오가는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 티셔츠 그리고 반다나.
 

 

최수은

28세, 플로리스트
섬약한 꽃을 만지는 직업이지만 마냥 꽃 같지만은 않은 그녀가 뜻밖의 표정과 제스처로 컷 하나하나를 과감히 받아들였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재경
photography 레스
Hair&Make-up 채현석
Assistant 최민지

2016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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