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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그만
낯선 남자의 손목에 걸린 시계를 단박에 알아챌 수 있는 건, 시계마다 도드라지는 정체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UpdatedOn January 27, 2009
첫눈에 그만
낯선 남자의 손목에 걸린 시계를 단박에 알아챌 수 있는 건, 시계마다 도드라지는 정체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UpdatedOn January 27, 2009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CAR
시승 논객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LIFE
제임스 건의 도발적인 유머에 접속하기
전작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지만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다르다. 제임스 건이 감독을 맡아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마블 영화 패러다임을 흔든 제임스 건은 오락 영화의 문법을 잘 이해하고 쓰는 감독 중 하나다. 영화에 꼭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면 웃기고 세련되게 담아내는 것도 그의 힘. 가장 큰 힘은 특유의 유머다. 등장인물이 많아도 웃음으로 꽁꽁 묶어 이야기가 새어나가는 걸 막는다. 제임스 건의 웃기는 기술을 파헤친다.
INTERVIEW
우리 모두 열네 살
<아레나>의 열네 번째 생일을 맞아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물었다. 어떻게 지냈어?
INTERVIEW
아름다운 준열 미리보기
‘랄프 맨’ 류준열, 분위기 넘치는 긴 머리로 비주얼 폭발. 훈훈한 매력으로 가득 찬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커버
FASHION
SOMETHING SPECIAL
새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캠페인 속 신선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