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Leather is Back

늘상 입던 것이기에 굳이 새로울 것 없는 가죽. 만만치 않은 가격과 비슷비슷한 디자인 탓에 쉽게 끌리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펼쳐질 그들의 룩을 감상하시라. 걸치는 순간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 효과적인 변신을 가능케 해 다시금 놀라게 될 테니, 남은 과제란 통장 잔고를 재차 확인하는 일뿐!<br><br>[2008년 11월호]

UpdatedOn October 20, 2008

Photography 신선혜(밀라노), 박정민(뉴욕), 김지홍(런던), 김린용(서울)
Editor 김가영(밀라노·뉴욕·런던) 김민정(서울)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신선혜(밀라노), 박정민(뉴욕), 김지홍(런던), 김린용(서울)
Editor 김가영(밀라노·뉴욕·런던) 김민정(서울)

2013년 05월호

MOST POPULAR

  • 1
    스타와 메가
  • 2
    봄의 공기청정기
  • 3
    Keep Calm and Carry On
  • 4
    An URNAB Explorer With RADO
  • 5
    NEW THING's

RELATED STORIES

  •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MORE FROM ARENA

  • INTERVIEW

    벌새의 유토피아

    <벌새>에서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했던 박지후는 다시금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디스토피아적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열아홉에 처음 만난 디스토피아는 스물한 살의 그녀에게 ‘배우적’ 유토피아를 선사했다. 그때의 기억을 소환하여 박지후가 직접 써서 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회상.

  • AGENDA

    감추려는 자, 폭로하는 자

    지금은 고인이 된 홍기선 감독의 ‘사회 고발 3부작’의 종결점, <1급기밀>.

  • FASHION

    Memorial Ceremony 3

    할리우드 고전 영화에서 최고의 남자로 손꼽히는 배우, 클라크 게이블. 193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할리우드의 왕’이란 별명을 얻은 그에게서 요즘 남자들에게는 없는 농염함을 배운다.

  • CAR

    아빠 차를 끌던 날

    처음 아버지 차를 운전하던 날을 기억한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는 지겹도록 익숙한 차가 낯설게 느껴졌다. 그때 처음 아버지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봤던 것도 같다. 자동차 기자들이 아버지 차로 운전을 시작했던 날을 복기했다.

  • FASHION

    여름 내내 쓰고

    산과 바다, 수영장은 물론이고 불타는 도시에서도 매일같이 쓸 수 있는 명랑한 모자 13.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