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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무드에 흠뻑 취한 선글라스와 물건들.

UpdatedOn April 03, 2015

투명한 프레임과 파란색 미러 렌즈가 어우러져 청량감을 주는 클립 선글라스 가격미정 토즈, 지그재그 패턴의 실크 스카프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위부터) 육각형 벌집 패턴의 필통 2만5천원 하우스 닥터 by 스칸폼, 동그란 프레임을 얇은 스틸 소재 브리지 두 줄로 연결한 선글라스 24만원 사스 앤 바이드 by 옵티칼W, 반듯하지 않은 사각형 프레임이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폴딩 선글라스 26만8천원 삼도 by 라피스 센시블레 제품.

(위부터) 펀칭 디테일이 가미된 살색 클러치 77만원 토즈, 프레임 윗부분에 줄무늬를 더해 경쾌한 선글라스 40만원대 폴 스미스 by 룩소티카, 파란색 도트 문양 반지갑 41만원 토즈, 와인색 프레임과 짙은 갈색 렌즈가 조화로운 클립 선글라스 59만원 디올 옴므 by 사필로, 파란색 렌즈와 빈티지한 갈색 프레임이 어우러진 선글라스 30만원대 페르솔 by 룩소티카 제품.

(위부터) 오묘하게 동그란 디자인의 폴딩 선글라스 26만8천원 삼도 by 라피스 센시블레, ‘X’자 형태의 브리지와 2개의 프레임을 겹쳐놓은 듯한 디자인이 유머러스한 선글라스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왼쪽부터) 기하학 패턴이 시선을 끄는 노트 7천원 피카, 아이보리색 프레임을 칼로 긁어 줄무늬를 넣은 듯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30만8천원 선데이 썸웨어 by 옵티칼W, 파란색 피겨 에디터 소장품.

PHOTOGRAPHY: 조성재
GUEST EDITOR: 안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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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조성재
Guest Editor 안언주

2015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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