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s +Monk Strap Shoes
UpdatedOn December 02, 2013
더하고 껴입는 것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그래서 구석구석 재미있는 조합이 돋보이고 특히 양말과 구두의 조합은 차림새에 멋스러운 마무리를 지어준다. 톤 다운된 색감의 옷이 주를 이루는 겨울에 블랙 슈즈는 활용도가 높다. 단순한 형태도 좋지만 토즈의 몽크 스트랩 슈즈 처럼 포인트가 되어주는 디테일이 있으면 더욱 좋다. 사진처럼 크림색 양말과 매치하면 심심한 블랙의 생동감 있는 존재감이 살아난다. 가격미정 토즈 제품. 문의 02-3438-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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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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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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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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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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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선명한 발색의 도발적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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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새로운 변곡점을 넘고 있다. 그 곡선을 그리고 있는 건 젊은 감독들이다. 지금의 영화감독들은 한국 영화를 보며 영화감독을 꿈꾼 세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레나>는 2023 에이어워즈를 통해 새로운 파동을 일으킨 4인의 한국 감독을 조명했다. 봉준호 감독은 네 명의 감독을 두고 ‘라이징 영 디렉터’라고 칭했다. 이름 그대로 떠오르는 젊은 감독들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마스크걸> 김용훈,
INTERVIEW
딱 김태우만큼만
김태우는 뭐든 지나치는 법이 없다. 굳이 자신을 부풀려 말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굳이 낮춰 말하지도 않는다. 담담하고 담백하게,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솔직함으로 상대방을 대한다. 연기도 마찬가지다. 과장이나 과시 같은 건 없다. 그러니까 딱 김태우처럼, 그만큼의 무게와 속도로 연기를 해왔다. 벌써 21년째다.
INTERVIEW
여전히 송승헌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한결같은, 송승헌 같은 배우 하나 있어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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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Look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도, 재기 발랄한 브랜드들은 이렇게 귀엽고 천진한 방법으로 새 시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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